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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기개발

[루틴만들기] 나를 위한 시간 만들기 5. 구조화로 꾸준히 지속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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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를 위한 시간 만들기 5번째!

앞서 발행한 1,2,3,4편을 먼저 보시면 더 유익합니다.

 

나를 위한 시간 만들기 1탄 <핵심가치와 목표찾기>

나를 위한 시간 만들기 2탄 <현황 체크>

나를 위한 시간 만들기 3탄 <변하고 싶은 시간 체크>

나를 위한 시간 만들기 4탄 <목표를 실행으로 만들기>

 

아래의 프로세스도 잠깐 복습! 

<나만을 위한 시간을 만드는 법>
1. 시간관리로 얻고 싶은 목표를 정하세요.
2. 내 시간 사용 현황을 확인해보세요 
3. 시간 사용 현황에서 변하고 싶은 시간을 체크하세요.
4. 목표를 작게 잘라, 년/월/일/단위로 세부 변화할 항목을 정해보세요.
5. 달성 사항을 체크하면서 하루를 지내보세요.
6. 일주일 단위로 안되는 부분을 점검하세요
7. 안 되는 부분을 개선해 나가면서 최소 2개월간 지속해보세요.

 

오늘은 이 중 5~7번째 프로세스, 즉 실행을 어떻게 유지하고, 점검하고, 버리지 않을 것인가에 대해 상세히 설명하는 것으로 이 시리즈를 마무리해보려고 해요. 

 

1. 기록하는 법 – 하루 10분 플랜, 자기 전 점검

제가 쓰는 방식을 기준으로 설명드릴게요. 한 번 세팅해두면 생각보다 간단합니다. 
하루에 딱 10분, 다음 날을 위한 플랜을 세우고 자기 전 10분 정도로 오늘을 점검합니다. 

대신 모든 일들을  한 덩어리로 보지 않고, 루틴을 아래처럼 나누어 두고 있어요.

업무 / Care (운동,관리 등)/ 여가 / 공부(독서포함) / 가족 / 프로젝트

 

이렇게 나누면 계획을 세우기도, 점검을 하기도 훨씬 수월해집니다.
무엇보다 가장 큰 장점은, 하루가 계획과 다르게 흘러가도 전부 망한 것처럼 느껴지지 않는다는 점이에요.

업무는 흐트러졌지만 가족과의 시간은 지켰고, Care는 조금 했고, 여가는 아예 쉬었다면 그건 실패가 아니라 불균형한 하루일 뿐이거든요. 

기록의 목적은 잘했는지 평가하는 게 아니라, 하루를 분해해서 보고 조정하는 연습에  가깝다고 생각하면 부담이 덜 할거예요. 

 

2. 일주일 단위로 플랜 점검하기

하루 단위 점검이 ‘체크’라면, 일주일 단위 점검은 ‘해석’에 가깝습니다.

이때 보는 건 딱 세 가지예요. (물론 잘한 것들은 칭찬을 해주면 좋습니다)

 

    ▷계속 안 되는 영역은 어디인지

    생각보다 잘 지켜지는 영역은 무엇인지

    계획이 과했던 부분은 없는지

 

예를 들어, 공부는 매번 밀리는 데 Care는 생각보다 잘 지켜지고 있다면 문제는 ‘의지’가 아니라 배치일 가능성이 큽니다.
공부를 저녁에 넣은 게 무리였을 수도 있고, 단위가 아직 컸을 수도 있죠.

그래서 이 단계에서는 ‘왜 못 했지?’보다 ‘이 플랜은 나한테 맞는가?’를 묻는 게 중요해요.

 

3. 루틴을 고치는 건 '수정한다'는 의미예요.

루틴을 만들다 보면 자주 이런 생각이 들어요. 
“또 못 지켰네.”
“이 방법도 아닌가 보다.”

그런데 루틴은 한 번에 맞아떨어지는 게 아니라, 계속 수정하면서 맞춰가는 과정에 가까워요. 

 

너무 이상적이었다면 줄이고, 부담스러웠던 부분은 더 작게 나누고, 써놓기만 하고 실행하지 않는 항목은 과감히 빼버리기도 하면서
조금씩 나에게 맞는 루틴을 만들어가는 거죠. 이건 실패의 증거가 아니라 조정의 흔적입니다.

50%도 지키지 못했더라도 기록하고, 점검하고, 다시 고치고 있다면 이미 절반 이상은 성공한 셈이에요.

 

회사에서 ‘제 시간에 출근하는 것’이 가장 기본이듯, 루틴에서도 가장 중요한 건 완벽함이 아니라 지속성입니다.

 

4. 왜 ‘최소 2개월’인가

보통 루틴이 무너지는 시점은 의욕이 떨어진 뒤가 아니라, 익숙해졌을 때 입니다. 

 

처음 한 달은 의욕으로 어떻게든 진행할 수 있어요. 
그 다음부터는 의욕이 빠지고, 그때 남는 게 '의지없이 할 수 있는 시스템-구조' 거든요. 

그래서 최소 2개월은 필요합니다.

 

   - 한 달 차: 의욕으로 버틴 상태

   - 두 달 차: 의욕 없이도 가능한지 확인하는 시기

 

이 시기를 넘기면 루틴은 ‘해야 하는 것’에서 ‘그냥 하는 것’에 가까워집니다.


 

나를 위한 시간을 만든다는 건 완벽한 하루를 만드는 일이 아닙니다.

업무, Care, 여가, 공부, 가족, 프로젝트 사이에서 매일 조금씩 균형을 조정해보는 일에 더 가깝죠.

지켜지지 않는 날이 있어도 괜찮고, 계획이 계속 바뀌어도 괜찮습니다.
중요한 건 그만두지 않고, 다시 들여다보는 것입니다.

 

2025년의 끝자락에서 올해를 “얼마나 잘 해냈는지”로 평가하기보다는, 얼마나 자주 나를 돌아봤는지를 떠올려보면 좋겠습니다.

그리고 다가오는 새해에는 조금 더 현실적인 루틴으로, 조금 더 나에게 맞는 속도로 나를 위한 시간을 이어가보세요.

'말이 쉽지... 이걸 어떻게 지속해?"

생각하시는 분들이 있다면, 이 플래너를 활용해 보셔도 좋아요.

색칠공부하듯 시트에 색만 스윽스윽 넣으면 내 시간사용을 바로 볼 수 있거든요.  

종이와 자원낭비를 최소화 하는 구글 스프레드시트 타입으로 스크랩트를 설치해두어 시간 색칠만 하면 바로 입력이 되는 데이터 위주의 플래너입니다.  주단위로 잘 쓰는지 제가 감시해드릴 수 있어요. 

 

데피두 심플 플래너 2026 : 데피두

 

데피두 심플 플래너 2026 : 데피두

[데피두] 자기개발, 플래너 그리고 브랜딩. 어제보다 더 나은 나를 위해 애씁니다.

smartstore.naver.com

 

 

@Defied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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