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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틴만들기] 독서 습관 만들기 2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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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주 독서 습관 만들기 1편은 잘 챙겨 보셨나요?  1. 계기를 만든다 2. 쉽게 시작한다 3.지속한다 까지 설명 드렸었는데요, 습관이라는게 한동안은 지속되지만 어느 순간 '슬럼프'가 오기도 하거든요. 의지 뿜뿜 시작할 때보다, 한 번 무너지고 다서 다시 시작하는게 더 어려운 경우도 많고 말이지요. 

이번 2편에서는 습관이 되었다고 생각했는데 어떤 계기로 무너져버렸을 때, 그 이후의 대처법을 알려드리겠습니다. 

4. 슬럼프가 왔을 때

 

1) 일단 멈춘다

'해야하는데...'라는 생각만 있고 전혀 할 수 없는 상황이라면 스스로 '멈춤'을 선언하는 것이 나을 수 있어요. 상황에 이끌려다니기 보다는 조절할 수 있을때 조금 더 마음이 편해 지잖아요? 

'지금 나는 책을 읽을 상태가 아니니 독서를 쉬자'라고 선언하는 것이죠. 다만 마냥 멈추는 것이 아니라, '이 시기정도 되면 괜찮아질거야'라고 데드라인을 정해두세요. 

 

2) 바꾼다

슬럼프는 그간 꾸준히 해오던 것에 '염증'을 느끼는 것이니까요 무언가를 바꿀때의 새로움이 슬럼프를 조금 완화시키기도 해요. 원래 독서하던 공간을 바꾸어도 괜찮고, 읽던 책의 장르를 바꿔보는 것도 도움이 됩니다.

 

3) 함께할 사람을 찾아본다.

나 혼자서 하는 일에 내 스스로가 슬럼프가 되면 답이 없어요. 이럴 때는 함께 하는 '동반자'를 찾아보는 것도 방법입니다. 친구나 독서클럽, 인스타그램 지인이라도 괜찮아요. 함께 읽을 책을 골라 기한을 정해 읽어봅니다. 둘이 한 '약속'일테니 서로를 독려하면서 앞으로 나갈 수 있을 거예요. 

 

5. 나만의 계획 & 목표를 세워봐요

 

어느정도 책 읽는 것에 습관이 들었다면 이제 조금 더 계획적인 독서를 할 시간입니다. 내가 책 한권을 읽는데 얼마나 시간이 걸리는 지 가늠한 후에는 월간, 연간의 독서계획을 세워보는 것이이지요. 독서 캘린더를 만들어도 좋고 , 필사나 인스타 인증 등으로 지속해 나갑니다. (가끔은 책 읽기가 너무 싫은데 인증을 하고 사람들 반응 보는 것이 좋아서 하게 되기도 하거든요)

 

6. 독서록을 만든다

책을 읽는 궁극적인 목적은 책 속의 지식을 내것으로 흡수하는 것이예요. 독서를 활용하려면 완독이 끝이 아니라 이 책속에서 내가 얻은 것이 무엇이고 어떤 부분을 실천할 것인지 정리하는 시간을 마련하는 것이 효과적예요. 독서 어플을 사용해도 좋고 책을 구매해서 밑줄을 긋고 내 생각을 적어놓아도 좋습니다. 혹 전자책과 도서관 책을 활용한다면 좋아하는 문구를 필사하거나 사진으로 찍어두고 그 위에 내가 흥미있었던 부분을 남겨두는 것도 방법입니다.  오늘 읽은 책의 내용을 다음날 떠올리면 평균 20%정도만 남아있다고 하니, 그 전에 정리해두는 것이 안전하겠지요? 저는 블로그에 리뷰를 기록해두었는데 검색이 쉽고 바로 바로 볼 수 있어서 편했습니다. 댓글을 보는 재미도 쏠쏠했구요. 

 

책 <다정하게 때로는 단호하게>에서 일부 인용했습니다. 제 책입니다.


이번주가 지나면 2025년이 딱 한달만 남아있게 됩니다. 올해 목표한 계획들은 하나씩 '달성'으로 이어지고 있나요? '이제 한 달 밖에 안남았네. 올해도 글렀네....'라는 생각이 드는 분도 있겠지만 아직 한 달이나 남았는걸요. 내년에 하려던 것이라도 지금 미리 좀 해두면 좀 더 빨리 습관화의 궤도에 오를 수 있겠지요.

골치아프고 어려운 계획 말고 '책 한권만 읽자' 이런 목표도 괜찮지 않을까요?

달리기에 관심이 있으시다면 데피북스의 999일간의 혼자 달리기 를 추천드리기는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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